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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다운. 그냥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묻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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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리텍 작성일22-05-09 12:18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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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즈음 인가요.

한국에 힙합문화가 들어오기 시작한게??


땅바닥 다 끌고 다닐꺼냐며 구박받던 힙합바지가 떠오르던 그때 ㅎㅎ 

그때 대한민국 힙합문화 최 상단에는 비보잉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학교마다 쉬는시간이면 교실 뒤에서 나이키나 투킥을 연습하는 애들이 반마다 보였고

공원이나 사람 모이는데 나가면 어디서 장판들고 와서 춤추고

이름있는 광장이나 공원에 나가면 머리에 헬맷쓰고 헤드스핀을 하던 고수를 볼수있던 시절.


젊은 연예인들이 떼로 나와서 장기자랑하고 춤추던 프로에선 

춤좀 춘다 하는 애들은 전부 비보잉 스탭 밟다가 기술하는척하다 엎어지는게 무조건 웃기던 시절.

아직도 김종민은 티비에서 하긴 하던데... ^^;;;


하여간 그러다 대중의 기억속에서 사라진 비보잉이..

대충 십몇년전부터 세계에서 1등이네 대회만 하면 1등하네 하면서

신문 뉴스에 뭔가 한류컨텐츠의 선두주자 처럼 나올때도 있었습니다.

그때 다시 반짝하나 싶더니... 

십몇년 고인물은 일반인의 접근을 불허하더군요 ㅋㅋㅋㅋ


그래도 90년대엔 나이키나 투킥은 그나마 흉내나 내볼까 싶은 정도였는데... 

뭐 고난도의 훈련을 받지 않는 이상 아예 엄두도 나지 않는 고난도 기예가 되버리고

그걸 비트에 맞춰 프리즈를 박아대는 수준은 진짜 어마무시 하더군요.


그래도 고난이도 기술이 눈길을 끄니 이런 저런 컨텐츠가 만들어지고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같은 다른장르와 섞은 콜라보레이션 창작극이 큰성공을 거뒀지만... 

역시 그냥 또 어느새 사라졌던 비보잉.


그러던 비보잉이 올림픽 버프<?>를 타고 다시 티비에 등장했습니다.

한국에 유명한 크루들을 싸그리 모와!!!!!!! 


진짜 더 한발 나아간 고난이도 기술들이 비트에 맞춰 펼쳐지는데.. 진짜 눈돌아갑니다.

이거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문외한이 봐도 정말 멋진데..


처절할 정도의 시청률과 싸늘한 무관심.ㅜ.ㅜ

진짜 잡다한거 다 빼고 춤만 논하는 깔끔함이 진짜 좋은데..

대성공을 한 스우파처럼 엠넷의 악편이나 스토리가 없는게 외려 독일까요 


진짜 아쉽네요.

좀 같이 보고 추억도 나누고 이리저리 같이 떠들고 싶은데..

아무도 관심도 없고 보지도 않고 말하지 않고 

나만 보고 혼자 좋아하는 외톨이가 된 느낌.^^;


혹시 모르시거나 봐본적 없으신 분들.

1~2화 한번 봐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생각보다 재밌어요.


쇼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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